사장님 덕에 너무 맛난 김장을 하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근데 비닐 봉지는 바꾸셔야 할듯..ㅎㅎ
봉지가 첫번째도 그렇지만 두번째 2겹으로 싼 봉투도 다 터져 마지막 쇼핑비닐백에 국물이 담겨져 왔더군요..
하지만 두번짼 아무것도 없는 새우젓만 있어 깔끔할것 같아 그냥 김치 담았어요.
새우젓이 달고 너무 맛난 아주 멋진 젓갈인가봐요.김치가 화학조미료는 하나도 넣지 않았는데 머무리면서 먹어보니 달아요..아주 설탕 댓마가지는 넣은거 처럼...
김치도 얼마나 맛나게 됐는지...신랑한테 이쁨받고..혼자 하느라 힘들었지만 새우젓의 맛과 사장님의 서비스덕에 힘든지도 모르고 김장 했네요.
앞으로도 쭉욱~영원히~ 사장님께 신세져야할것 같아요.
꼭.꼭.꼭. 아주 꼬옥 국산으로 고집해 주시고 먹는걸로 장난치는 아주 나쁜사람들 우리 같이 욕해주자구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뵈요.
참 다가오는 경인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격탁양청하시길 축원드릴께요.
p.s 서비스로 주신 반찬 맛있게 잘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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